손은정기자
스카티 카메론 '듀얼 밸런스'
타이틀리스트 스카티 카메론이 '듀얼 밸런스 퍼터' 2종을 선보인다.헤드와 그립에 무게를 고르게 더해 안정성을 높이고 균형 잡힌 스트로크를 할 수 있도록 제작된 퍼터다. 헤드에 50g, 그립 윗면에 50g의 무게를 더해 퍼터의 양쪽 끝이 묵직해졌다. 특히 15인치 길이의 '카메론 플랫 프론트 윈그립' 끝에 삽입된 무게추는 스트로크 시에도 셋업 위치에서 흔들림 없이 머무르게 한다. 두께감 있는 부드러운 그립이 손목의 움직임을 최소화시켜 한층 안정적이며 일관된 퍼팅이 가능하다. 딥 밀드 페이스는 부드러운 타구감과 타구음을 연출한다. 베스트셀링 모델인 블레이드 헤드의 '뉴포트2'와 부드러운 곡선의 '고로7'이 있다. 50만원이다. (02)3014-38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