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프레소, '포티시오 룽고' 강도 높여 재출시

네스프레소가 '포티시오 룽고 (Fortissio Lungo)' 그랑 크뤼를 한 단계 높은 강도로 재출시했다.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프리미엄 캡슐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가 '포티시오 룽고 (Fortissio Lungo)' 그랑 크뤼를 한 단계 높은 강도로 재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출시 된 지 5년만에 새롭게 재출시된 포티시오 룽고는 네스프레소의 룽고 커피 카테고리 중 강도가 가장 높은 커피로 이전 버전보다 1단계 높은 강도 8로 선보인다. 포티시오 룽고는 중남미산 아라비카 원두가 가진 깊고 풍부한 맛과 약간의 산미감을 기반으로 해 인도 몬순 지역 말라바 아라비카의 묵직한 바디감을 지닌 커피이다. 두 가지 원두를 개별 로스팅해 풍부함을 유지하면서도 묵직한 질감을 유지한다. 포티시오 룽고는 1슬리브(캡슐10개입) 8800원의 가격이며, 이를 포함한 네스프레소의 22가지 그랑크뤼 커피는 네스프레소 부티크 매장, 웹사이트(www.nespresso.com) 또는 네스프레소 클럽(080-734-1111)에서 구입 가능하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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