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구 교통사고로 머리와 고관절 부상 '아시안게임 불투명'

▲김민구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김민구 교통사고로 머리와 고관절 부상 "아시안게임 불투명"농구선수 김민구(23·전주 KCC)가 교통사고를 당해 부상을 입었다.김민구는 7일 오전 자신이 직접 차를 운전하던 도중 교통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민구는 현재 서울 아산병원 응급실에서 치료 중이다.2014 세계농구월드컵 및 인천아시안게임 남자농구대표팀 합숙훈련 중이던 김민구는 주말 외박을 받아 개인적인 용무로 운전을 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조진호 KCC 사무국장은 "정확한 상태는 알 수 없지만 단순 찰과상에 그치진 않을 것 같다"고 전했다. 김민구는 교통사고로 고관절과 머리 등에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때문에 김민구의 농구월드컵 및 아시안게임 출전이 불투명해졌다.김민구의 향후 일정은 7일 오후 정밀검사 결과가 나온 뒤 결정 될 것으로 보인다.김민구 교통사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민구, 이게 무슨일이야" "김민구, 교통사고라니" "김민구, 크게 다친게 아니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온라인이슈팀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