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경기도 화성시 청룡초등학교에서 열린 삼성엔지니어링 ‘찾아가는 환경교실’에서 에코 화분을 받은 학생들과 봉사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br />
[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삼성엔지니어링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지난 3일 경기도 화성시 비봉면의 청룡초등학교를 찾아 청소년 대상 환경교육 프로그램 '찾아가는 환경교실'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삼성엔지니어링 본사 직원들과 기흥-화성 현장 임직원 10여명이 참석했으며 4~6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신재생 에너지 및 재활용을 주제로 환경교육을 진행했다. 또 태양광 하우스, 에코쇼핑백 만들기 등 다양한 환경체험 활동도 함께 실시했으며 학생이 환경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친환경 텀블러와 재생종이로 만든 연필, 에코 화분을 나눠줬다.찾아가는 환경교실은 에너지·환경 분야 임직원 전문가들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환경교육 등을 실시하는 재능기부 프로그램이다. 삼성엔지니어링은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꿈나무 푸른교실'의 일환으로 1996년부터 올해로 18년째 찾아가는 환경교실을 진행하고 있다.김승미 기자 askm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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