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가 영화 '클레오파트라'를 끝으로 은퇴한다고 밝혔다.(사진:KBS 연예가중계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안젤리나졸리 '클레오파트라' 끝으로 은퇴 "정치에 더 관심"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은퇴를 선언해 화제다.미국의 US위클리는 2일(현지시각) 졸리가 최근 영국 BBC 라디오에서 영화 '클레오파트라'만 촬영하고 은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앞서 안젤리나 졸리는 USA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연기에 열정이 있던 적은 없다"며 "엄마가 배우가 되길 원했기 때문에 그렇게 됐다"고 말했다.이어 졸리는 "정치나 인도주의 활동에 더 몸담고 싶다"고 은퇴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한편 안젤리나 졸리는 영화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 '원티트', '솔트' 등에 출연하며 국내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안젤리나 졸리 은퇴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안젤리나 졸리, 클레오파트라가 끝이라고?" "안젤리나 졸리, 클레오파트라가 은퇴작이라니" "안젤리나 졸리, 너무 아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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