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 화보, 라인 노출에도 당당 '1월 출산한 거 맞아?'

▲ 유선 화보 (사진: 레이디경향)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유선 화보, 라인 노출에도 당당…"1월 출산한 거 맞아?"배우 유선이 출산 후 첫 화보에서 완벽한 몸매를 뽐내며 복귀를 알렸다.유선이 여성지 '레이디경향' 6월호 표지를 장식하며 지난 1월 딸을 낳은 후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공개된 화보에서 유선은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고혹미를 발산했다. 특히 옆 라인과 등 라인이 드러나는 원피스를 입은 유선은 출산 후에도 매끈하고 탄력 있는 몸매를 자랑했다.화보 촬영 관계자는 “멜로부터 스릴러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감정을 풍부한 연기로 증명해 보인 여배우의 관록은 한 컷 한 컷 완성된 사진 속에서 더욱 빛을 발했다”며 “단언컨대 한 줄의 설명으로는 규정지을 수 없는 배우”라며 유선을 칭찬했다.유선은 출산 후 몸매 관리에 대한 질문에 “열심히 이를 악물고 운동했다. 모유수유를 병행하다 보니 먹는 것을 전폐할 수는 없었고, 오로지 운동만 했다”고 밝혔다.또한 유선은 "엄마가 된 뒤로 작품을 선택하는 기준이 달라졌다. 아이를 먼저 생각하게 됐다"며 출산 후 달라진 작품관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변화무쌍한 캐릭터도 해보고 싶다. '별그대' 전지현씨의 매력에 푹 빠졌었는데, 그렇게 역동적으로 살아있는 캐릭터를 사랑스럽게 만들어 보고 싶은 욕심도 있다. 드라마에서는 보다 더 시청자들에게 가까이 갈 수 있는, 영화에서는 강렬하게 임팩트 있는 역할을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마지막으로 유선은 5개월 된 딸에 대해 “딸이 주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따뜻한 아이였으면 좋겠다. 소외된 사람들, 힘든 친구들에게 마음 쓸 줄 아는 사람이 됐으면 한다”는 소망을 전했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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