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당선, 43% 높은 득표율 '9년 땀의 성과 리더의 본질 일깨워'

▲무한도전 유재석 당선. (사진: 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유재석 당선, 43% 높은 득표율 "9년 땀의 성과 리더의 본질 일깨워"MBC 무한도전의 향후 10년을 이끌어갈 '차세대 리더'로 유재석이 당선됐다.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향후 10년을 이어갈 '선택 2014 차세대 리더'의 투표 결과가 공개됐다. 약 9만여 명이 참여한 현장투표에서 4만644표로 현장투표 1위를 차지한 유재석은 인터넷 투표 역시 15만6551표를 얻어 43%의 높은 득표율로 당선을 확정지었다.출구조사 당시 노홍철과 근소한 차이를 보여 당선이 불확실했던 유재석은 높은 지지율로 당선이 확실시되자 환호했고 반면 노홍철은 아쉬운 한숨을 내쉬었다.최종 당선된 유재석은 자신을 지지해준 시청자 여러분에 감사인사를 전하며 자신의 공약을 지키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유재석 당선 소식에 "유재석 당선, 1인자는 다르네" "유재석 당선, 무한도전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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