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포스터 /MBC 제공
[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가 시청률 하락에도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방송된 '왔다! 장보리'는 전국시청률 12.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의 기록보다 2.1%포인트 하락한 수치다.이날 방송에서 보리(오연서 분)는 민정(이유리 분)의 아이를 입양하려 했다. 보리는 아이가 선천적 청각 장애를 가졌다는 사실을 깨닫고 동정심을 느꼈기 때문.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SBS '기분 좋은 날'은 7.5%, KBS2 '연예가중계'는 8.1%의 전국시청률을 각각 보였다.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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