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농, 자회사 위해 124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경농은 30일 이사회를 거쳐 자회사 조비를 위해 하나은행 강남기업센터지점에 대한 124억3424만원 규모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보증규모는 자기자본 대비 7.62%, 보증기간은 1년이다. 회사 측은 “기 채무보증에 대한 연장”이라고 설명했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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