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민 해금연주가 김유나와 결혼, 함께 공연한 '홀로 아리랑' 영상보니…

가수 홍경민과 예비신부로 알려진 해금 연주가 김유나씨가 KBS2 '불후의 명곡2'에서 한 무대를 꾸민 바 있다. (사진: KBS2 방송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홍경민 해금연주가 김유나와 결혼, 함께 공연한 '홀로 아리랑' 영상보니…가수 홍경민(38)의 결혼 소식이 알려지며 배우자인 해금 연주가 김유나씨의 미모와 두 사람의 과거 방송 출연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30일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홍경민은 올 가을께 10세 연하 해금 연주가 김유나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홍경민은 10세 연하의 해금 연주가 김유나씨와 올 연말쯤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홍경민의 예비신부 김유나씨는 국립국악고등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재원으로, 중학교에 올라가면서 본격적으로 해금을 공부했다.학창시절부터 각종 대회에서 수상하면서 '해금 신동'으로 불리며 국립청소년 국악관현악단 창단 단원을 비롯해 퓨전국악밴드 풀림 앙상블, 팀 아이렌, 스톤재즈 등 무수히 많은 활동에 참가해왔다.특히 김유나씨는 지난 3월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2'에 홍경민이 ‘홀로 아리랑’을 열창할 당시 무대에 함께 올라 해금 연주를 한 바 있다.한편 홍경민은 최근 한 방송사에 출연해 결혼 상대에 대한 기준을 밝혔다. 홍경민은 "형수가 1981년 생인데 형수보다는 한 살이라도 어렸으면 좋겠다. 형수가 빠른 생일이라 느린 1981년생부터 괜찮다"고 말했다. 김유나씨는 1986년 생이다.홍경민과 해금연주가 김유나의 결혼발표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홍경민 해금연주가 김유나, 잘어울린다" "홍경민 해금연주가 김유나, 김유나 해금 신동이었구나" "홍경민 해금연주가 김유나, 홍경민 결혼 기준 재밌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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