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해섭
주경님 광주시의원 후보는 29일 서구 금호동 중앙공원 일대에서 이색 선거운동 일환으로 선거운동들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해 주민들로 부터 눈길을 끌었다.<br />
“선거운동원과 함께 서구 금호동 중앙공원 일대서 환경정화 활동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주경님 광주시의원 후보는 29일 서구 금호동 중앙공원 일대에서 이색 선거운동 일환으로 선거운동들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해 주민들로 부터 눈길을 끌었다.주경님 후보는 금번 선거운동이 세월호 사태이후 국민적 정서로 인해 요란한 율동과 로고송을 자제하고 있는 상황에 맞추어 주민을 위한 생활정치를 실천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담아 지역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중앙공원 일대에서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에 나서 이색적인 선거운동을 실시했다.주 후보는 “평소 ‘똑 소리나는 민원해결사’라는 칭송를 받을 정도로 주민의 숙원사업해결을 위해서 애써왔을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봉사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면서 “이번 정화활동을 통해 통상적인 유권자 접촉의 선거운동을 탈피, 짧은 시간이었지만 선거운동원들과 함께한 정화활동이 더욱 알차고 뿌듯했다” 고 말했다.또한 “남은기간 동안에도 주민과 함께 아름다운 동행을 하는 실질적인 선거운동을 펼치겠다”고 덧붙였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