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해외 유명브랜드 세일 및 시즌오프 진행

'명품, 컨템포러리, 트래디셔널 장르 해외 유명브랜드 대거 참여'

(주)광주신세계(대표이사 유신열) 6층 코오롱스포츠 아웃도어 매장에서 통풍이 잘되는 여름용 기능성 의류를 고르고 있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광주신세계(대표이사 유신열)는 30일부터 명품, 컨템포러리, 트래디셔널 장르 브랜드가 대거 참여하는 ‘해외 유명브랜드 세일’을 진행한다.이번 행사에는 명품 브랜드인 페라가모, 버버리, 버버리칠드런이 30% 가격인하 하고, 막스마라, 에스까다, 아르마니진, 질스튜어트, 바네사부르노 등의 컨템포러리 브랜드도 30% 할인 판매한다.이어 6월1일부터 아르마니 꼴레지오니(3층), 5일(목)부터 폴로 랄프로렌 여성(4층), 13일(금)부터 폴로 랄프로렌 캐주얼·남성·아동(6·7·8층), 타미힐피거, 헤지스, 올젠, 헨리코튼 등의 트래디셔널 브랜드에서도 잇따라 시즌오프에 들어간다.이와 함께 내달 3일까지 1층 이벤트홀에서는 ‘코오롱스포츠&아웃도어 여름상품전’이 전개된다. 코오롱스포츠, 아이더, 노스페이스 등 6개의 아웃도어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여름철 캠핑이나 여행 등 야외활동에 적합한 쿨소재 및 기능성 아웃도어 상품들을 최대 60% 까지 할인한다.특히 아웃도어 대표 브랜드인 코오롱스포츠가 일년에 세번(3월,6월,10월) 참여하는 아웃도어전으로 이월상품이 아닌 올해 상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주요 상품으로는 라푸마 티셔츠 35,000원, K2경량베스트 65,000원, 아이더 바지 69,000원, 노스페이스 등산화 77,000원, 코오롱스포츠 바람막이 재킷 96,000원 등이 있다.광주신세계는 여름 시즌과 함께 다가오는 월드컵을 맞아 ‘스마트 가전 페어’도 준비했다.스마트 가전 페어는 이달 30일(금)부터 내달 8일(일)까지 백화점 지하 1층 생활매장과 이마트 2층 가전매장에서 각각 열린다.최근 6월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TV를 찾는 고객들이 늘면서 가전판매에 나선 것이다. 이에 삼성전자에서는 곡선 화면으로 어느 각도에서나 잘보이는 UHD TV 커브드 65인치를 7,900,000만원, LG전자에선 UHD TV 55인치를 4,450,000원에 선보이고, 두 상품을 행사기간 내 신세계 카드로 구매하면 5%에 해당하는 신세계 상품권도 증정한다.여름철 대표 가전제품인 에어컨, 선풍기, 제습기는 5~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베스트 품목에 대해서는 할인 혜택을 추가하는 등 다양한 가전행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또 주말 쇼핑객을 위해 각 층별로 다양한 행사가 전개된다.지하 1층에서는 Palm(팜) 컬러의 르크루제 특집전과 주방용품 브랜드 실리트 진열상품을 30~60% 할인 판매하고, 2층 골든듀 주얼리브랜드 매장에서는 6월의 탄생석 진주의 달을 맞아 아코야진주 스트랜드를 7.5mm 780,000원부터 사이즈 별로 다양하게 만나 볼 수 있다.3층에서는 뽀드레·화이트호스·벨리시앙 특집전을 진행하고, 갭(6층)과 갭키즈 (8층)매장에선 원피스, 셔츠, 수영복 등 일부 품목에 한해 20~30% 할인 판매하며, 7층 남성의류 행사장에선 킨록by킨록앤더슨·앤드지by지오지아 기획전을 열고, 8층 아동매장에는 쁘띠바또·미키하우스 30% 시즌오프 등 각 층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또 30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신세계카드(포인트·씨티·삼성)로 해외 유명브랜드에서 200·300·500·1,000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금액대별로 5%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하고, 6월 4일부터 8일까지는 신세계카드로 당일 10만원 이상 구매하면 컬러 우산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사은행사를 마련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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