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호남대학교 간호학과(학과장 오효숙)는 26일 광산캠퍼스 상하관 소강당에서 ‘우울증’ 특강을 실시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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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특강은 광주남구정신건강증진센터(센터장 송제헌) 김민이 강사가를 초청해 우울한 기분과 우울증의 차이, 우울증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 우울증 환자의 특징적 사고방식, 우울증 치료 등에 대해 진행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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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과 재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 날 특강에서 김 강사는 “우울증은 매우 흔한 질병으로 6명 중 1명이 발생하는 질병이지만 꾸준한 운동과 휴식, 상담 등으로 충분히 치료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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