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디즈니 콜렉션 팝업 스토어' 열어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필립스전자(대표 도미니크 오)는 23일 월트디즈니컴퍼니와의 협력을 통해 ‘디즈니 조명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밝혔다.매장은 서울 한남점과 청담점에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판매되는 조명제품은 디즈니의 대표적인 캐릭터인 미키, 미니마우스를 비롯해 픽사 애니메이션 ‘몬스터 대학교’의 설리와 마이크, 4종류의 캐릭터로 구성된 ‘소프트팔(Soft Pal)’ 등이다.필립스 조명사업부를 총괄하는 김일곤 부사장은 “필립스는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의 흐름을 읽고, 그에 따른 다양하고 참신한 소비자 인테리어 조명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며 “최근에 편안한 휴식을 강조하는 ‘힐링’을 비롯해 집에서 즐기는 ‘홈 파티’가 유행함에 따라 숙면과 놀이를 모두 고려한 필립스 디즈니 조명 콜렉션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필립스의 디즈니 조명 콜렉션은 ‘소프트팔’ 4종 외에도 디즈니 프린세스, 곰돌이 푸 등 디즈니 캐릭터를 활용한 색색의 무드조명, 센서라이트, 손전등으로 구성됐다. 디즈니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디즈니존’ 및 온라인 쇼핑몰 ‘펀샵’, G마켓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하고, 비이커(BEAKER) 한남점 및 청담점에서도 소프트팔 4종을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1만원대~6만원대.자세한 사항은 필립스 홈페이지를 찾으면 된다.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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