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다방.유시민, 노회찬, 진중권 출연.(사진:정의당 공식 트위터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유시민의 정치다방 예고편 "박근혜 후보 대통령 되면…"유시민의 정치다방 예고편이 공개돼 인터넷을 후끈 달아오르게 하고 있다.지난 21일 정의당은 공식 트위터에 "정의당 빅마우스 노회찬 공동선대위원장, 진중권 SNS공감위원장, 유시민 당원이 지방선거를 맞아 팟캐스트로 의기투합했다"며 "유시민의 정치다방 기대해주세요"라는 예고편을 올렸다.공개된 유시민의 정치다방 예고편에는 '유시민의 예언?'이라는 문구로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의 목소리가 흘러나온다.유시민은 정치다방 예고편에서 "(대통령 전 후보시절)박근혜 후보가 대통령 되면 사람들 엄청 죽고 감옥가고 호가호위하는 환관정치 될 거다"며 "박근혜 후보가 대통령돼서 잘할 수 있는 거는 의전 하나 밖에 없다"고 비판했다.또한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죄 없는 아이들이 그렇게 죽은 세월호 사건은 이명박 정권 5년과 박근혜 정권 2년 차에 일어난 정부의 무능함을 보여준 사건"이라고 덧붙였다.특히 세월호 침몰 사건에 대해서 "충성도를 기준으로 해서 무능한 사람들 자리 주고, 끼리끼리 뭉쳐서 자리 주고 받고 돈 주고 받으며 국가의 안전관리기능을 전부 다 무력화 시킨 대표적인 사건"이라고 지적했다.한편 정의당 빅마우스 3인의 '팟캐스트 정치다방'은 오는 27일 첫 공개될 예정이다. 유시민의 정치다방 예고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정치다방, 유시민 나온다니 재밌겠다" "정치다방, 정의당 빅마우스 기대된다" "정치다방, 유시민의 예언, 노회찬의 촌철살인, 진중권의 모두까기 잘 뭉쳤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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