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 '건강한 봉사단' 발대식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라이나생명보험은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 참여를 권장하고 건강한 기업 문화 조성을 위해 '건강한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라이나 건강한 봉사단은 자발적으로 참가 의사를 밝힌 임직원 봉사자 약 300여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맞춤형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에 소그룹 형태로 소속돼 활동하게 된다. 맞춤형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은 총 7개다. 가족사랑 치과봉사, 행복가득 배달봉사, 꿈빛학교 봉사, 사랑잇는 전화봉사, 지역사회 봉사, 자발적 봉사, 재능기부 봉사로 구성됐다.회사측은 임직원 봉사단원들을 위해 활동에 필요한 프로그램별 맞춤식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사회공헌(CSR) 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해 상위 5명에게는 전세계 시그나그룹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해외 사회공헌활동 기회를 제공한다. 상위 10명에게는 연말 시상식에서 소정의 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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