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 게임용 PC 출시

게임용 PC ‘DC353’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삼보컴퓨터(대표 이홍선)는 뛰어난 게임 환경을 제공하는 고성능 게이밍 PC 'DC 353'을 19일 선보였다. 삼보의 게임 PC는 인텔 4세대 하스웰 플랫폼을 탑재, 기존 3세대 대비 평균 사용전력은 줄이고 성능은 높였으며 더욱 안정된 보안기능을 지원한다. 프로세서는 인텔 i7, 메인메모리는 DDR3L 방식으로 8GB가 제공된다. 엔비디아의 GTX750 칩에 데이터 입출력이 빠른 DDR5메모리가 탑재돼 화려한 그래픽으로 고사양을 요구하는 게임도 무난하게 소화할 수 있다. SSD 타입 하드 디스크가 내장돼 빠른 부팅속도와 데이터 처리 능력을 제공한다. 가격은 119만원.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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