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예진 박태환 열애설 확산…소속사측 '사생활 알지 못해'

▲브레이브걸스 예진 박태환 열애설 확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브레이브걸스 예진 박태환 열애설 확산…소속사측 "사생활 알지 못해"마린보이' 박태환(24·인천시청)과 그룹 브레이브걸스 멤버 예진(23)의 열애설이 제기됐다.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박태환과 예진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관련 게시물에 따르면 두 사람이 SNS를 통해 서로 애정을 과시했고, 특별한 사이임을 강조한 사진들이 여러 장 올라와 연인사이임을 의심케 했다. 또한 해당 사진이 SNS 등으로 빠르게 유포되면서 두 사람이 연인관계인 것처럼 기정사실화 되고 있다. 하지만 두 사람에 대한 구체적인 정황이 포착된 사진은 공개되지 않아 아직까진 추측만 무성할뿐이다.이와 관련해 박태환의 아버지 박인호 씨는 한 매체를 통해 "현재 한국에 있는 시간이 거의 없고 호주에서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며 "교제 중이라는 보도는 말이 안된다. 터무니 없는 보도는 법적대응을 할 것"이라고 강력하게 부인했다.이에 예진 소속사 측은 "사실 확인 중이다. 멤버들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회사에서는 알지 못하는 내용이다. 갑자기 이런 소식이 전해져 우리도 당황스럽다"고 밝혔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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