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의, 찾아가는 경영자문서비스 실시

[아시아경제 박선강]광주상공회의소(회장 박흥석)는 대한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오는 28일과 29일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14년도 찾아가는 경영자문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찾아가는 경영자문서비스’는 각 분야를 대표하는 대기업과 글로벌 기업에서 활약한 전문경영인출신의 자문위원 117명이 포진한 대한상공회의소 경영자문단이 지역 중소기업을 직접 찾아가 경영애로 분야에 대한 무료 자문을 지원하는 서비스다.전문분야는 경영전략, 인사·노무, 마케팅, 유통, 판로개척, 해외진출, 기술개발, 생산/픔질관리, 재무/자금, 정보화 등으로 희망하는 자문위원을 선택 가능하며 자문회수에 제한 없이 수시자문 또는 중장기 심층 자문을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다.‘찾아가는 경영자문서비스’를 희망하는 기업은 광주상공회의소 기획진흥부(062-350-5862)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gjcci.or.kr) 공지사항 755번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22일까지 팩스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광주상의 관계자는 “일회성 경영진단에 그치는 자문이 아니라 기업의 상황에 맞는 최적의 자문위원이 멘토가 돼 노하우를 전수하고 다각적인 협업자문을 통해 돌파구를 찾아주는 실질적인 기업지원서비스”라며 “지역 기업들이 국내 최고 수준의 자문위원들이 가진 노하우와 협력 네트워크를 활용해 경영 애로를 해소하고 성공적으로 도약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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