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망 구축으로 주민 안전도 높여

서대문구,이달부터 10월까지 방범용 CCTV 40여대와 어린이보호구역 CCTV 7대 추가 설치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대문구가 더욱 촘촘한 CCTV망 구축을 위해 이달부터 올 10월까지 지역내 10곳에 방범용 CCTV 40여 대와 어린이보호구역 2곳에 CCTV 7대를 추가 설치한다.아울러 공원방범용과 불법주정차단속용 CCTV도 각각 5곳에 10대와 6곳에 18대를 설치한다.구는 ▲고해상도 카메라와 음성전용 비상벨 설치 ▲CCTV 안내판 재정비 ▲CCTV와 통합관제센터 간 빠르고 정확한 네트워킹 등, 효율적인 운영으로 생활안전사고와 아동대상범죄를 막고 주차질서를 확립한다는 계획이다.

cctv

서대문구는 지난해에도 26곳에 103대의 CCTV를 신규 설치, 현재 총 381개소에 1031대의 CCTV를 운영하고 있다.한편 구는 2010년 10월 소관 부서별로 분산 관리되던 CCTV를 통합해 ‘U-서대문통합관제센터’를 구축, 서대문경찰서와 협조해 24시간 방범모니터링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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