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복귀를 알린 임은경(아랫줄 가운데)(사진=CJ E&M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임은경 '그 시절 톱10'으로 8년만에 방송복귀 "신비소녀 이미지 벗나"TTL 소녀 임은경이 8년 만에 방송에 복귀했다.임은경이 14일 방송되는 tvN 향수 차트쇼 '그 시절 톱10'을 통해 8년 만에 방송 출연을 할 계획이다.임은경은 지난 1999년 한 통신사의 CF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이 후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 등에 출연했으나 2006년 이후 방송 활동을 잠정 중단했었다.최근 녹화된 '그 시절 톱 10'에서 임은경은 당시를 회상하며 데뷔에 얽힌 비화와 '신비소녀' 캐릭터 때문에 학교에서 겪었던 이야기, 영화 흥행참패로 TV를 외면했다는 등의 이야기를 솔직 담백하게 털어놨다.그 시절 톱 10은 국민 MC 김성주, 원조 꽃미녀 박소현, 1세대 아이돌 성대현(R.ef), 기자 백현주, 원조 걸그룹 티티마의 소이가 진행을 맡아 수요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되는 'tvN 정보 프로그램'으로써 수요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임은경의 복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임은경, 여전히 우월한 미모" "임은경, 그 시절 TOP 10 기대된다" " 임은경, 눈이 너무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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