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합동분향소 조문객 50만명 끝없는 발길, 잊혀지지 않는 아픔

▲안산합동분향소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안산 합동분향소 조문객 50만명 끝없는 발길, 잊혀지지 않는 아픔안산 합동 분향소의 조문 행렬이 끊이질 않고 있다.세월호 침몰사고 28일째인 13일, 안산시청은 오전 11시 기준 안산 합동 분향소를 방문한 조문객 숫자가 50만을 넘었다고 밝혔다. 안산 합동 분향소 내 전광판에 노출되는 추모 문자 메시지는 10만6685건이 수신됐다. 안산 합동 분향소를 포함해 전국 각지에 마련된 분향소 126곳을 방문한 추모객은 179만여 명으로 집계됐다.안산 합동 분향소에는 사고로 숨진 단원고 학생 233명과 교사 7명, 일반탑승객 30명 등 희생자들의 영정 270위가 안치돼 있다.안산 합동 분향소 조문 행렬 소식에 네티즌은 "안산 합동 분향소, 편안히 잠드시길" "안산 합동 분향소, 다녀와야 되는데" "안산 합동 분향소, 깊은 애도를 전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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