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정원' 정유미, 아버지 회사 부도에 빚더미…주저앉아 '오열'

▲'엄마의 정원' 아버지 회사 부도로 힘들어하는 정유미.(사진: MBC '엄마의 정원' 방송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엄마의 정원' 정유미, 아버지 회사 부도에 빚더미…주저앉아 '오열''엄마의 정원' 정유미가 절망적인 현실에 오열했다. 12일 방송된 MBC '엄마의 정원' 37회에서는 돌아가신 아버지의 회사가 부도나고 새엄마마저 쓰러져 절망하는 서윤주(정유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새엄마 지선(나영희 분)은 집으로 빚쟁이들이 찾아오자 쓰러져 "내가 왜 이 꼴을 당해야 되느냐"며 절규했다. 윤주는 동생 종하(단우 분)를 다독이며 가족이 살 허름한 옥탑방을 구했다. 하지만 지선은 이런 집에서 어떻게 사느냐며 한 번도 이런 데서 살아 본적이 없다고 화를 내며 나가 윤주를 힘들게 했다. 박차고 나가는 새엄마 지선의 모습을 본 윤주는 참았던 눈물을 터뜨리며 주저앉아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엄마의 정원 정유미 눈물을 본 네티즌은 "엄마의 정원 정유미, 눈물 나네" "엄마의 정원 정유미, 그런데 너무 공감 안 되게 착해" "엄마의 정원 정유미, 빨리 사랑이 다시 이뤄졌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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