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 정통 클래식피자 2종 출시

미스터피자, 정통 클래식피자 2종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글로벌 외식문화기업 MPK그룹이 운영하는 미스터피자가 '엘파소 디럭스'와 '매콤 돈불고기' 클래식피자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신제품 엘파소 디럭스 피자와 매콤 돈불고기 피자는 옐로우 칠리페퍼와 전통방식 그대로 만든 고추장을 사용해 매콤한 맛이 특징인 정통 클래식 피자다.엘파소 디럭스 피자는 콤비네이션 피자로 각종 토핑에 옐로우 칠리페퍼를 더해 톡 쏘는 매콤함이 매력적이다. 미트토핑, 페퍼로니, 양파, 피망 등 다양한 토핑을 가득 얹었으며, 좋은 원재료를 사용하는데 주력했다. 옐로우 칠리페퍼를 사용해 매콤한 맛을 느낄 수 있어, 느끼하지 않은 피자 맛을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사랑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매콤 돈불고기 피자는 고추장과 불고기의 조화가 일품인 스페셜 퓨전 피자다. 친환경 국산콩과 천일염을 재료로 전통방식 그대로 만든 명품 고추장이 잘 배어든 국산 돼지 불고기가, 고추장의 깊은 맛을 살리면서 풍부한 식감을 입안 가득 전달한다. 여기에 구운 마늘 토핑으로 부드럽고 구수한 맛을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피자 2종 가격은 레귤러 사이즈가 1만6900원, 라지 사이즈가 2만1900원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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