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 백기승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이 9일 사임했다. 백 비서관은 이날 청와대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사임 사실을 밝혔다. 그는 "1년3개월의 짧은 기간이었지만 대한민국의 변화와 성숙을 생각해본 의미 깊은 시간이었다"며 "변화와 새로움을 위해 누군가 앞서나가는 것도 중요한 소임이라는 생각에서 내린 결정"이라고 사임의 변을 전했다.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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