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영·심이영, '결혼 4달만' 6월 출산 예정…'아기 성별은?'

▲최원영 심이영 부부의 결혼 당시 모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최원영·심이영, '결혼 4달만' 6월 출산 예정…"아기 성별은?"배우 최원영·심이영 부부가 오는 6월 말 아빠·엄마가 된다.최원영은 8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아내 심이영이 다음 달 출산을 앞두고 있다"며 "정확한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오는 6월 말 아이를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아들인지 딸인지는 아직 나도 듣지 못했다"며 "심이영 역시 출산을 앞두고 태교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또 "아이를 보는 날까지 아내에게 곁에서 많은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아빠가 되는 결심을 밝혔다.최원영과 심이영은 지난해 6월 종영한 MBC 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부부로 출연했다. 이후 두 사람은 실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마침내 지난 2월28월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발표 당시 임신 15주차라며 '속도위반' 사실을 전하기도 했다.최원영은 지난 2006년 데뷔해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그는 최근 종영된 SBS 드라마 '쓰리 데이즈'에서 냉철 악인 연기로 시청자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심이영은 2000년부터 배우 생활을 시작해 SBS '결혼의 여신', '수상한 가정부', KBS2 '넝쿨째 굴러온 당신' 등에 출연했다.최원영 심이영 부부 소식에 네티즌은 "최원영 심이영, 결혼 4달만 속도위반 대단" "최원영 심이영, 행복한 모습 보기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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