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급락 후 소폭 반등, 코스피..1940선 강보합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코스피가 오후들어 상승폭을 넓혀 전일의 하락폭을 만회하고 있다. 1시53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대비 3.98포인트(0.21%) 오른 1944.71에 거래 중이다. 투자주체별로는 외국인이 1486억원, 기관이 65억원을 팔아치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1516억원을 순매수해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외국인은 6거래일째 매도우위다. 개인은 9거래일째 '사자'다. 기관은 사흘만에 매도우위로 돌아섰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는 현대차(2.02%), 현대모비스(1.76%), 한국전력(1.72%), 기아차(1.6%), POSCO(1.34%), 삼성생명(0.87%), 삼성전자(0.3%)등이 강세다. 반면 NAVER(-2.87%), SK하이닉스(-0.85%)등은 하락 중이다. 업종별로는 운수창고(0.75%), 통신업(0.5%), 제조업(0.39%), 기계(0.32%), 전기.전자(0.22%) 등은 강세다. 화학(-1.09%), 의약품(-0.86%), 증권(-0.5%), 건설업(-0.23%), 유통업(-0.19%)등이 하락 중이다. 코스닥은 전일대비 3.69(0.67%) 떨어진 546.63을 기록 중이다.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0.15(0.01%) 밀린 1022.35원에 거래 중이다. 5종목 상한가 포함 357종목은 약세다. 하한가 없이 427종목은 내리고 있다. 87종목은 보합권이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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