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페이스북' 커버 이미지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 포스코건설은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채널인 '포스코건설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poscoenc)이 '2014 한국에서 가장 공감받는 기업 건설업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한국마케팅협회가 주관하는 이 상은 매출 규모 10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인터넷 공간에서 얼마나 혁신적인 고객 가치 중심의 SNS 마케팅 활동을 하는지 지수화한 것이다. 포스코건설 페이스북은 2012년 10월 오픈 이래 팬 수가 꾸준히 늘어 현재 1만8000여명에 육박한다. 동종업계 페이스 북 중 가장 많은 팬 수다.포스코건설 관계자는 "고객과 공감할 수 있는 이벤트 덕분에 좋은 평가를 받게 됐다"며 "고객이 참여할 수 있는 페이스북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고 신뢰를 구축해 사랑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포스코건설은 앞서 지난 3월 페이스북에서 포스코건설 대학생봉사단 '해피빌더' 4기 모집 소식을 널리 알리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페이스북을 주로 활용하는 젊은 층에게 열정과 패기를 앞세운 대학생 봉사단이라는 소재를 이슈화시켜 약 30만명의 모집 소식을 공유할 수 있었다. 지난해 말에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페이스북 이벤트와 연계하며 연탄 7000여장을 소외계층에게 전달했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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