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리본달기 캠페인, '역린' 현빈도 '세월호 아픔 나눕니다'

▲세월호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영화 '역린' 출연진 동참.(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역린' 현빈도 "세월호 아픔 나눕니다"세월호 참사를 애도하기 위한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에 영화 '역린'의 출연진이 동참했다.영화 '역린'은 지난 5일 개봉 6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롯데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페이스북에 '역린' 출연 배우들의 200만 돌파 인증샷을 올렸다.사진 속에는 이재규 감독을 중심으로 배우 현빈, 한지민, 조정석, 정재영, 박성웅, 정은채가 200만 돌파 감사 메시지를 들고 브이자를 그리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출연진들은 모두 가슴에 노란리본을 달아 세월호 참사를 애도하는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에 동참해 눈길을 끈다.노란리본달기 캠페인 '역린' 동참 소식에 네티즌은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역린도 참여했네"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배우들 모두 생각이 깊다"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역린 모두 잘 됐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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