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사랑, 서효림 합류 확정…류수영 아내로 변신

▲서효림, 끝없는 사랑 캐스팅 확정(사진=킹콩엔터테이먼트)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끝없는 사랑, 서효림 합류 확정, 류수영 아내로 변신배우 서효림(29)이 '끝없는 사랑'에 합류할 예정이다.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여인의 향기'등 드라마를 통해 실감나는 연기력과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한 몸에 받은 서효림이 SBS 새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극본 나연숙 연출 이현직) 출연을 확정 지으며 안방극장에서 시청자들과 마주한다.대한민국의 1980년대 정치·경제적 시대상황을 배경으로 한 '끝없는 사랑'은 젊은이들의 일과 사랑을 다룬 작품이다.서효림은 야심가 한광훈(류수영 분)의 아내 '천혜진' 역으로 자신의 아픔을 치유해 줄 수 있는 유일한 사랑임을 확인하며 그에게 올인하는 여인의 모습을 보여준다.특히 최근 SBS ‘주군의 태양’에서 특별출연임에도 불구하고 짧지만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기에 이번 작품에서 그녀의 활약에 더욱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그 동안 느낌있고 톡톡튀는 매력으로 이미 드라마와 광고, 화보 등에서 '서효림 스타일'을 만들어낸 그녀가 이번 작품을 통해 어떤 변신을 보여줄지 모두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한편 '끝없는 사랑'은 SBS '엔젤아이즈' 후속작으로 오는 6월 방송될 예정이다. 서효림의 '끝없는 사랑'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끝없는 사랑, 서효림과 류수영 너무 잘 어울릴 듯""끝없는 사랑, 본방 사수해야지""끝없는 사랑, 서효림 변신 기대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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