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사이더 '손' 뮤직비디오 19금 판정 '재심의는 없다'

▲래퍼 아웃사이더의 뮤직비디오 '손'(사진: 아웃사이더 '손' 뮤직비디오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아웃사이더 '손' 뮤직비디오 19금 판정 "재심의는 없다"속사포 래퍼 아웃사이더의 새 디지털 싱글 '손'의 뮤직비디오가 19금 판정을 받았다.2일 디지털 싱글 '손'으로 컴백한 아웃사이더 측은 최근 진행된 심의에서 뮤직비디오가 19세 미만 관람 불가 판정을 받았지만 재심의를 받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웃사이더 측은 "최근 아웃사이더의 새 싱글 '손'의 뮤직비디오가 일부 잔인하고 폭력적인 장면으로 인해 19금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재심의는 없다"고 밝히며 '손'의 가사가 전하는 깊은 울림과 감각적 영상에 초점을 맞춰 봐 달라 당부했다.아웃사이더의 신곡 '손'은 아웃사이더 특유의 거칠고 공격적인 랩 스타일에 아버지와 아들의 삶을 조명하며 전해지는 부정으로 감성을 더했다. 또한 아웃사이더의 뮤직비디오는 국내 최초로 '그래픽 노블(Graphic Novel, 만화와 소설의 중간 형식)' 기법을 활용해 완성도를 높였다.아웃사이더의 신곡 '손' 발매 및 뮤직비디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아웃사이더, 뮤직비디오 특이하다" "아웃사이더, 뮤직비디오 19금이라던데" "아웃사이더, 기대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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