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희 소장이 세월호 사고를 반드시 기억하자고 주장했다.(사진:JTBC '썰전' 방송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썰전' 이철희 "세월호 사고, 절대 잊혀져선 안 돼" 시사평론가 이철희가 세월호 사고에 대한 논의가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세월호 참사, 아직 못다 한 이야기'라는 주제로 MC들의 토론이 이뤄졌다.MC김구라가 이철희와 강용석에 마무리멘트를 요청하자 이철희는 "지방선거, 월드컵, 아시안게임 등 큰 국가적 행사를 거치면서 세월호 사고가 잊혀질 수도 있다"며 "사고 수습을 대충대충 하고 제도 개선을 흐지부지하는 것에서 벗어나야 한다"라고 주장했다.덧붙여 "훗날 대한민국 안전 시스템은 2014년 4월16일부로 바뀌었다고 기록돼야 한다. 이번 사고를 반드시 기억하자"라며 세월호 사고를 잊지 않아야 될 것을 당부했다.썰전를 시청한 네티즌은 "이철희, 맞는 말이다" "세월호, 잊혀져선 안 된다" "이철희, 세월호와 같은 사고가 반복되지 않도록 하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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