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의 신' 이계인 '박정수, 너 기억나?' 깜짝 고백

▲이계인이 박정수에 대한 짝사랑을 고백했다.(사진:KBS2TV '밥상의 신' 방송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밥상의 신' 이계인 "박정수, 너 기억나?" 깜짝 고백이계인이 탤런트 공채 동기인 박정수에 대한 40년간의 짝사랑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1일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밥상의 신' '봄맞이 대 특집 제 2탄'에 출연한 이계인은 "(박정수는)40년 전에도 지금 모습과 똑같이 예뻤다"며 박정수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계인은 박정수에게 "박정수가 결혼하고 떠났을 때 정말 섭섭하고 보고 싶었다"면서 "컴백했을 때 내가 너(박정수) 보러 스튜디오 간 것 기억나냐"고 물었다.이계인의 깜짝 고백에 박정수는 "이거 방송사고야. 왜 그걸 굳이 밝히니?"라고 당황해 했다.이계인의 박정수에 대한 변치 않는 짝사랑에 네티즌은 "이계인, 순수한 것 같다" "박정수, 예전에 얼마나 예뻤나" "이계인·박정수, 사이좋은 동기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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