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1일(현지시간) 미국 주식시장은 혼조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경기를 낙관하며 양적완화 규모를 추가로 축소하면서 전날 큰 폭의 오름세를 보였지만 하루만에 숨고르기에 들어간 모습이다. 뉴욕거래소에서 스탠다드 앤 차타드(S&P)500지수는 0.1% 가량 상승한 1884.45로 거래를 시작했고,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1% 못 미치게 떨어진 1만6579.17로 출발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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