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랑교 구조물 파손 여파로 동부간선도로에 교통 정체가 있다. (사진: 서울교통정보센터 트위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중랑교 구조물 파손 복구 완료, 동부간선 정체 계속1일 새벽 1시경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 중랑교에서 철골 구조물이 동부간선도로로 떨어져 내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오전 11시 현재 복구 작업은 완료됐으나 여파로 교통 정체가 남아있다.경찰은 사고발생 후 새벽 2시부터 중랑교 아래 성수분기점 방면 동부간선도로 2, 3차로를 전면 통제했다. 복구 공사가 진행되면서 점차 1개 차로로 통제가 줄어들었으며, 오전 11시께 공사가 완료됐다. 파손된 구조물은 다리 보수 공사를 위해 중랑교 아래쪽에 설치해 놓은 것이었다. 경찰은 과적 화물 차량과의 충돌을 원인으로 보고 CCTV 분석을 통해 문제의 차량을 찾고 있다. 인명이나 차량 피해는 없었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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