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과천선' 김명민 카리스마, 수목극 절대 강자 될까

▲개과천선 김명민.(출처:MBC '개과천선' 방송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개과천선' 김명민 카리스마, 수목극 절대 강자 될까김명민과 김상중, 박민영이 주연을 맡은 MBC 새 수목드라마 ‘개과천선’이 동시간대 시청률 2위로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30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 1회 도입부에서는 법정 앞 기자들 사이로 로펌의 에이스 변호사 김석주(김명민 분)와 변호사 일행들이 도착하는 장면이 그려졌다.개과천선은 법정물 드라마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김석주를 비롯한 로펌 변호사들이 재판을 준비하는 모습부터 의뢰인을 변호하는 과정까지 긴장감 있는 진행을 보였다.김석주는 시종일관 냉혈한다운 카리스마를 뽐내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는 앞으로도 승리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인물로, 여자 주인공인 이지윤(박민영 분)은 사회적 약자의 편에서 김석주와 대립 구도를 형성할 예정이다.한편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4월30일 방영된 MBC ‘개과천선’ 첫 방송은 전국기준 시청률 6.9%를, 동시간대 방송된 SBS ‘쓰리데이즈’는 12.3%, KBS2 ‘골든크로스’는 6.6%를 기록했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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