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스'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오비맥주의 대표 브랜드 '카스'는 끝없는 혁신과 도전으로 변화의 바람을 불러일으키며 거침없는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1994년 출시 이후 카스의 강점인 신선함과 짜릿함을 무기로 2030 젊은 세대를 넘어 전 세대에 걸쳐 가장 사랑받는 넘버원(No.1) 대한민국 대표 맥주로 등극했다. 최근 첫 출시 후 6번째 브랜드아이덴티티(BI) 리뉴얼을 단행하며 더욱 젊고 역동적인 콘셉트로 재탄생했다. 카스는 지난 수년에 걸쳐 이 땅의 젊은이들이 살아있음을 느끼게 해주는 생기 넘치는 역동적인 맥주 브랜드를 표방해왔다. 광고 역시 동시대의 가장 에너지 넘치는 스타들을 모델로 기용해 브랜드의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2012년에는 배우 김수현을 기용해 젊은이들의 공감코드인 청춘과 클럽 문화를 통해 '건전한 음주문화'를 보여줬고 지난해는 신예 스타인 이종석과 김우빈을 캐스팅해 클라이밍과 블롭점프라는 익스트림 스포츠를 통해 '건강한 젊음'을 제시했다. 올해는 드라마 '기황후'의 황제역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지창욱을 모델로 발탁, 역동적인 젊음을 그려낼 예정이다. 무엇보다 카스는 제품의 신선함을 전면에 내세우며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카스 특유의 '신선하고 톡! 쏘는 상쾌함'을 마케팅 전면에 내세우며 효과적으로 어필한 것. 카스의 제품 판매 회전속도가 워낙 빨라 소비자들은 항상 갓 뽑아낸 생맥주의 맛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으로 인식됐다.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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