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 검토 심은경, 주원과 호흡?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을 검토 중인 심은경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 검토 심은경, 주원과 호흡?배우 주원과 심은경이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에서 만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출연을 확정지은 주원과 달리 심은경은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 제안을 받고 진지하게 검토 중이다.29일 심은경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심은경이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여주인공 제안을 받은 건 맞지만 아직 결정된 건 없다"고 밝혔다.심은경 역시 "아직 각색된 대본도 받지 못한 상태라 말씀드릴 부분이 없다"고 조심스럽게 입장을 전달했다.심은경이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을 확정짓게 된다면 2010년 8월 종영한 드라마 '나쁜남자' 이후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셈이 된다.오는 10월에 방송되는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는 KBS2 월화드라마 '빅맨', '트로트의 연인', '연애의 발견' 후속작으로 예정됐다. 한편 2006년 일본 후지TV에서는 니노미야 도모코의'노다메 칸타빌레' 원작을 각색해 드라마로 재탄생됐다. 일본판 '노다메 칸타빌레'는 유명한 피아니스트의 아들이자 엘리트 음대생인 치아키 신이치가 불가사의한 소녀 노다메를 만나면서 생겨나는 일들을 그린 클래식 음악 코미디다.'노다메 칸타빌레'의 방송 예정과 관련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노다메 칸타빌레', 기대된다" "'노다메 칸타빌레', 일본판과 한국판 두 배우의 모습이 묘하게 비슷해" "'노다메 칸타빌레', 재밌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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