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전남 함평경찰서(서장 강칠원) 참수리 IT봉사단은 28일 함평읍 성남리에 거주하는 박 모씨(54 .지체장애 2급)집을 찾아가 컴퓨터 무상점검 및 바이러스 치료를 해주는 한편 노후로 사용이 불편했던 전화기를 교체하는 등의 따뜻한 감성치안활동을 전개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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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경찰서 정보통신 나용주 경위는 “집안 내외부를 깨끗이 정리정돈하고,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한 이웃들의 따뜻한 안전막이 되겠다“고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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