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투자證, 충북 정안마을 찾아 봉사활동 펼쳐

LIG희망봉사단원이 지난 25일 충북 정안마을에서 고구마 모종심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박준용 기자]LIG투자증권은 지난 25일 LIG그룹 임직원들로 구성된 LIG희망봉사단의 일원으로 충북 증평군 정안마을을 찾아 봉사활동을 했다고 28일 밝혔다.정안마을은 2012년 LIG손해보험과 자매결연을 맺은 1사1촌 농촌마을이다. LIG손보 소속 희망봉사단원들은 매년 2회씩 봉사활동을 해왔다. 올해는 처음으로 그룹의 계열사가 함께 봉사활동에 나섰다.LIG투자증권, LIG손보 등 LIG그룹 계열사 임직원 50여명으로 구성된 희망봉사단은 정안마을에 도착해 거동이 불편한 주민의 이불 빨래 및 고구마 모종 심기 봉사를 진행했다.LIG투자증권 관계자는 "향후 그룹과 함께하는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자체적으로도 농번기에 일손이 부족한 마을을 찾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박준용 기자 juney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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