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릴린 먼로의 친딸이 화제가 되고 있다.(사진:MBC 방송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서프라이즈' 자넷 레이몬드의 정체는 "마릴린 먼로의 친딸?"배우 마릴린 먼로의 딸이라고 주장하는 자넷 레이몬드의 사연이 화제다.27일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마릴린 먼로의 숨은 딸이라 주장하는 자넷 레이몬드의 모습이 그려졌다.어느 날 마릴린 먼로는 부은 얼굴로 인해 출산의혹이 불거지자 마릴린 먼로의 소속사는 맹장수술을 했을 뿐이라고 소문을 일축했다. 그러나 마릴린먼로가 사망하고 12년이 지난 뒤 그녀의 딸이라고 주장하는 여자가 마릴린먼로의 편지를 들고 나타났다. 그녀는 마릴린 먼로 닮은 꼴 선발대회에서 1위를 한 자넷 레이몬드였다.대중은 자넷 레이몬드가 마릴린 먼로를 이용해 돈을 벌려고 한다고 비난했다. 하지만 틴매거진의 편집장 돈 알리는 생각이 달랐다. 그는 레이몬드의 병원 기록을 찾았다. 자넷 레이몬드가 태어난 시기와 마릴린 먼로가 맹장 수술으로 입원한 날짜가 정확히 일치했다. 그 뒤 자넷 레이몬드는 엄청난 관심과 할리우드의 러브콜을 받았다. 하지만 이후 자넷 레이몬드는 종적을 감춰버렸고 그의 정체는 여전히 미스터리하게 남아있다.자넷 레이몬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자넷 레이몬드, 정말 마릴린 먼로 딸일까?" "자넷 레이몬드, 종적은 왜 감췄을까" "자넷 레이몬드, 흥미 진진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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