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보일러 전문기업 경동나비엔(대표 최재범)은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 지수' 콜센터 부문에서 우수 콜센터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2010년 이후 5년 연속 수상이다.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 지수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콜센터의 서비스품질 향상과 경쟁력 제고를 목적으로 고객이 느끼는 콜센터 서비스 품질을 평가·지수화한 것이다. KMAC은 지난해 6월부터 올해 2월까지 37개 산업 내 228개 콜센터를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해 우수 콜센터를 선정했으며, 경동나비엔의 콜센터 '행복나눔센터(1588-1144)'는 체계적이고 빠른 상담 시스템과 상담원들의 우수한 고객응대 태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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