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이일규)은 소상공인대학 창업학교를 통해 전국 100개 기관에서 지역별로 특화된 교육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소상공인창업학교란 실전창업·업종전환 등 소상공인 창업교육을 수행하기 위해 지정된 전문 민간교육기관으로, 올해는 예비창업자와 업종전환예정자를 대상으로 총 680회의 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는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500명 규모의 청년창업스쿨을 처음으로 개설·운영할 예정이다. 이일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은 "우리 소상공인들이 창업에 대한 철저한 사전 준비를 통해 급변하는 유통환경의 변화 속에서도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교육신청·수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www.kmdc.or.kr)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교육팀(042-363-7821~25)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