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신임 상임이사에 前 기업은행 부장 선임

▲허은영 신임 상임이사

[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18일 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상임이사에 허은영(51·여) IBK기업은행 카드마케팅 부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허 신임 이사는 금융 공공기관 첫 여성 임원으로 임기를 끝낸 노정란 전 이사의 후임이다. 허 신임 이사는 연세대학교 식생활학과를 졸업한 후 1985년 중소기업은행에 입행해 제일기획지점장, 도곡팰리스지점장, PB고객부장, 카드마케팅 부장으로 재직했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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