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NH농협증권이 우리투자증권과 합병됐을 때 1위 증권사로 도약하게 된다는 기대감에 강세다.15일 오전 9시33분 현재 농협증권은 전일보다 860원(13.11%) 오른 7420원에 거래되고 있다.장중 753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도 경신했다. 전날 상한가를 기록한 데 이어 이틀째 급등세를 나타내는 중이다.지난 12일 농협금융지주는 우리투자증권 패키지(우리투자증권·우리금융저축은행·우리아비바생명보험) 인수를 확정했다.농협금융 계열사인 농협증권이 우리투자증권과 통합되면 자기자본 4조3492억원의 업계 1위 증권사가 될 전망이다.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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