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국내 최초로 NPL 투자법에 대한 온라인 경매 강좌가 개설됐다.부동산경매전문회사인 지지옥션은 최근 '성공을 부르는 NPL 투자기법' 온라인 동영상 강좌 서비스를 홈페이지를 통해 시작했다. NPL 전문가 김동부 머니테크연구소장이 강사로 참여한 이 강좌는 30분 분량으로 총 17강이다. NPL투자는 경매될 부동산의 채권인 근저당권에 투자하는 방식이다. 부동산 경매가 진행될 경우 배당으로 차익을 얻기도 하고 채권자로서 유리한 고지에서 직접 낙찰 받아 수익을 높이기도 한다. 양쪽 모두 수익률이 높아 경매시장의 블루오션으로 주목 받고 있다.강좌는 적정채권매입가 계산법과 배당 받을 수 있는 금액 분석을 위한 배당표 작성하기, NPL 투자시 비과세 문제 등으로 구성돼 있다. 수강생에게는 5개 경매 동영상 강좌를 무료로 제공하며 선착순 수강신청 50명에게는 부동산 신간 서적을 증정한다. 수강료는 44만원이며 60일 동안 반복청취가 가능하다. 문의 : 1588-0133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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