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커피전문점 카페베네는 지난 12일 카페베네 청년봉사단 6기 발대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3일 밝혔다.청년봉사단 6기는 대학생뿐만 아니라직장인, 개그우먼 등 다양한 이력을 가진 단원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이달 중순부터 2015년 2월까지 10개월간 마음나눔과재능나눔 등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카페베네 청년봉사단은 2009년 1기로 시작해 4기부터 매해 100여명의 단원들이 우리 사회 곳곳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단원들이 직접 봉사활동계획을 제안 및 수립하고 카페베네의 지원을 받아 이를 몸소 실천하는 참여형 활동을 지향하는 것이 큰 특징이다. 청년봉사단 6기 활동을 모두 마치고 최우수 단원으로 선발될 시에는 해외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우수 단원에게는 장학금을 지급한다. 또 청년봉사단 전원에게는 카페베네 인턴 및 입사지원 시 가산점 부여, 카페베네 할인카드 및 상품권 지급, 바리스타 교육기회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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