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브라골프의 '바이오셀 마스터스'
코브라골프가 바이오셀 드라이버의 '마스터스 한정판'을 출시했다. 올 시즌 첫 메이저인 마스터스를 기념해 헤드를 대회의 상징 컬러인 녹색으로 입혔고 각 클럽마다 고유 번호를 새겨 소장 가치를 높였다. 국내에서는 딱 100개만 판매된다. 업그레이드된 마이플라이8 기술로 5가지 탄도와 3가지 드로 구질 등 총 8가지 스펙을 간단하게 설정할 수 있는 모델이다. 탄도 조절의 핵심인 스마트패드는 탄도와 구질을 조정해도 어드레스 시 헤드의 페이스 앵글이 자동적으로 스퀘어 페이스가 되도록 만들어준다. 스위트 스폿을 9개로 늘린 효과를 주는 E9에 헤드 뒤쪽 깊숙이 재배치한 저심도 무게중심 설계 등으로 실수완화성도 높였다. 샤프트는 후지쿠라의 모토레661을 장착했다. S와 SR, 2가지가 있다. 69만원. (070)7012-0888<ⓒ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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