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FNF 종가집, '데이즈 퓨전젓갈' 3종 출시

종가집 치즈명란젓갈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대상FNF 종가집이 밥반찬으로 먹기 좋은 '데이즈 퓨전젓갈' 3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기존 명란젓에 체다치즈를 더해 특별함을 살린 '치즈 명란젓갈', 당근, 청량고추 등 국내산 야채를 넣은 '야채 창란젓갈', 국내산 오징어에 호박씨, 해바라기씨 등 견과류를 넣어 고소한 '견과류 오징어젓갈' 등 3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합성 보존료와 착향료를 전혀 넣지 않고 기존 종가집 젓갈에 비해 염도를 최대 34% 정도 감소시켜(견과류오징어젓갈)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야채 및 견과류 등 다양한 재료로 버무려 영양을 더한 퓨전젓갈 3종은 젓갈에 별도의 양념을 할 필요가 없으며, 소포장 형태라 싱글족이나 캠핑족이 간편하게 즐기기에 좋다.대형마트나 정원이샵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가격은 정원이샵 기준으로 치즈 명란젓갈 4980원, 야채 창난젓갈 4480원, 견과류 오징어젓갈 3880원이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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