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아웃도어 캠핑 전문관' 오픈

(사진: 11번가)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오픈마켓 11번가는 나들이 시즌을 맞아 '아웃도어 캠핑 전문관'을 상시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아웃도어 캠핑 전문관에서는 코오롱스포츠, 아이더, 콜맨 등 200여 개 아웃도어 캠핑 브랜드의 2만여 개 상품을 한데 모아 판매한다.11번가는 캠핑 전문관 오픈 기념으로 오는 15일까지 구매 금액의 11%를 11번가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로 적립해주는 '페이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스노피크 제품을 최대 25% 할인 판매하고 5%를 OK캐쉬백으로 적립해준다. 콜맨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5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김승태 11번가 레저스포츠 팀장은 "시즌 상품으로 인식됐던 아웃도어와 캠핑용품이 시기 구분 없이 구매가 잦아지고 있다"며 "소비자들이 좋은 상품을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전문관을 열었다"고 말했다.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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